달서구요양병원, 상인요양병원 인지 프로그램 - 사물 맞추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하는 병원

달서구요양병원, 상인요양병원입니다.

3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사물 맞추기”

인지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사물의 용도를 읽고

해당 사물을 떠올려 답을 적는 활동으로

언어 이해력 및 표현력 향상,

추론 및 사고력 증진, 현실 지남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인데요.

단순한 퀴즈를 넘어

언어, 기억, 집중, 사고, 정서를

동시에 자극하는

복합 인지 활동이랍니다^^

우리 달서구요양병원, 상인요양병원

어르신들께서

익숙하게 알고 계신 사물들로 구성한

활동지를 챙겨

병동으로 올라가요.

“저 왔어요~”

“오늘은 일찍 올라왔네?”

프로그램 시간을 기억하고 계신 어르신들께서

매번 반갑게 맞아주시며

“늦게 왔네”, “딱 맞춰 왔네”

말씀해 주셨고

가벼운 담소를 나눈 뒤

우리 상인요양병원 어르신들께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준비를,

저는

“사물의 용도를 읽고,

무엇인지 답을 적어주세요.”

활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드려요.

1번부터 천천히 읽어 내려가시는

우리 달서구요양병원, 상인요양병원

어르신들

“시간을 확인할 때 쓰는 건… 시계!”

“종이를 자를 때는… 가위~”

문제를 끝까지 읽지 않아도

답이 술술 나오시는 분도 계셨고,

한 분이 문제를 읽으시면

듣고 같이 답을 말하고 적으며

팀으로 활동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천천히 읽으며

깊게 생각하고 답을 적으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중 한 어르신께서

음식을 먹을 때 국이나 찌개를 떠먹는데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이 문제를 보시고 잠시 고민하시더니

“뭐라고 부르더라.. 쪽대?”

“쪽대가 나올 줄은 몰랐어요><”

예상치 못한 한마디에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답니다.

또한

어르신들 상황에 맞춰

말로 대답만 하시거나

읽기 위주의 활동으로 변형하는 등

맞춤으로 진행했어요.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

막힘없이 답을 적어주신 활동지는

함께 채점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습니다.

달서구요양병원, 상인요양병원에서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 노력하는 상인요양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