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뇌경색재활병원, 상인요양병원 미술 프로그램 - 샌드위치 만들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

내일(來日)이 있는 삶을 만들어 주는 병원

대구뇌경색재활병원, 상인요양병원입니다!

여러분

샌드위치의 유래로 전해지는 일화를 아시나요?

카드 게임을 매우 좋아했던

샌드위치 백작이

게임 도중 자리를 뜨지 않고도

식사를 하기 위해

빵 두 조각 사이에 고기 요리를 끼워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도록 주문했다고 해요.

이를 본 주변 사람들은 편리한 방식에

“샌드위치 백작처럼 달라 → 샌드위치처럼”

말이 퍼지면서 음식 이름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샌드위치 이미지와 이름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며

준비한 오늘의 미술 프로그램

“샌드위치 만들기”

활동을 함께 구경하러 가볼까요?

병동에 올라가

병실을 다니며 프로그램을 알려드렸는데요.

“나가볼까~”

“오늘은 색칠인가?”

참여 의사를 밝히시며

나갈 채비를 하시는

우리 대구뇌경색재활병원, 상인요양병원 어르신들

로비에서 만나요!

“오늘은 샌드위치와 커피 색칠하기입니다!”

“샌드위치?”

“이거 팽이 아니가?”

빵 사이에 햄, 상추를 넣은 토스트라고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과 사진을 보여드리니

“아아~”

뭔지 알겠다며 채색을 시작하셨는데요.

어떻게 칠하면 되냐고

여쭤보시는 어르신에게는

꼬불꼬불한 건 상추

가운데는 토마토랑 햄

맨 앞에 세모와 맨 뒤는 빵

세세하게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지고 나서

색칠 활동을 시작해요!

“빵은 노르스름~해야지.”

“상추면.. 푸른 걸로!”

속 재료마다 어울리는 색으로 칠해주시기도

개성 있게 알록달록 칠해주시기도 하며

샌드위치를 칠해주시는

우리 대구뇌경색재활병원, 상인요양병원 어르신들

채색 활동을 자주 하지만

한결같이 좋아해 주시고

누구보다 진심으로 참여해 주셔서

프로그램 내내 감사한 마음으로 살피던 중

“선생님 커피 한잔해~”

“잔은 너무 예쁜데 안에 커피가 없어요!”

잠시 기다리라면서

커피 속을 칠하고 다시 건네주시는데

제 마음이 따뜻해지다 못해 녹아버렸어요^^★

한때 잘 마셨던 커피를 알려주시기도 하며

담소를 곁들인

채색 활동을 이어가다 보면

커피와 샌드위치 세트 완성~

커피잔에 무늬를 그리거나

샌드위치 빵에 검은색 줄을 그어

구운 느낌을 주는 연출까지!!

저 진짜 깜짝 놀라서

“헐”, “우와”만 무한 연발

먹음직스러운 샌드위치를 보고 있으니

군침이 사악 돌더라고요><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는 내일 찾아뵙도록 할게요♥

대구뇌경색재활병원, 상인요양병원에서는

어르신들께서 마음 편히 참여하실 수 있는

다양한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 노력하는 상인요양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