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지역 사회에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
대구보훈요양병원, 상인요양병원입니다.
일요일 저녁쯤,
전국적으로 월요일 눈 소식이 들려왔지만
‘대구니까 괜찮겠지.’
하고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오늘.
창밖에 펼쳐진 풍경은
마치 스노우볼 속에 들어온 듯
하얀 눈으로 덮여 있어 깜짝 놀랐는데요!
오전 중 눈은 그쳤지만
곳곳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내원 및 이동하실 때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라며
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인지 프로그램
“2월 달력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설날에 먹는 음식 뭐가 있을까요?”
“설날에?”
“떡국 먹지!”
시작에 앞서 작은 퀴즈를 낸 뒤
“달력에 그려진 떡국을 색칠하고
빈칸에 날짜를 적어볼까요?”
활동에 대한 안내를 드렸어요.
“떡국은 흰색인데 칠해야 하나?”
어떻게 칠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시는
우리 대구보훈요양병원, 상인요양병원
어르신들^^
“그릇, 수저, 고명 정도만 칠해주셔도 되고
예시처럼 살색 같은 연한 색으로
살짝 표현해 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방향을 제시해 드리며
약간의 도움을 드렸답니다.

“얼마 전에 달력 만들지 않았어?”
“그건 1월 달력이었어요!”
“오늘 밖에 눈 내리는 거 보셨어요~?”
“안 그래도 눈 오데.”
“붉은 말 그림 있는가?”
“달력에 그려 주시려고요??”
“작게 하나 그려보지.”
다양한 주제로 담소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그림 색칠 완료하시고
날짜 쓰기를 시작하시는
우리 대구보훈요양병원, 상인요양병원
어르신들^0^
색연필 색을 바꿔가며 순서대로 적으시거나
해당 색 날짜를 먼저 적으시는 등
각자의 방법으로
2월 달력을 완성해 주셨습니다.

“달력 자리에 붙여야지.”
“선생님 집에 하나 붙여~”
완성한 달력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고
병상에 붙이시거나 병동 게시판에 걸며
활동을 마무리해 주셨고
덕분에 시간 잘 보냈다고 말씀해 주시고는
병실로 들어가셨답니다:)
2월도 잘 부탁드려요♥
대구보훈요양병원, 상인요양병원에서는
어르신들께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노력하는 상인요양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