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요양병원비용, 상인요양병원 인지 프로그램 - 12월 달력 만들기

안녕하세요:)

마음까지 치료하는 포근한 병원

대구요양병원비용, 상인요양병원입니다!

어느새

2025년 마지막 달, 12월이 찾아왔습니다.

되돌아보면

좋았던 기억만큼이나

힘들고 속상했던 순간들도 많았지만

열심히 달려온 자신에게

큰 박수와 위로를 건네는

따뜻한 한 달이 되시길 바라며

오늘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릴게요^^

매달 진행하는 인지 프로그램 중 하나로

병동 게시판에 붙여도 좋고

개인 달력으로 사용하기도 좋은

“12월 달력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함께 보러 가보실까요~?

프로그램 시간보다 일찍 올라가

활기찬 인사를 드리고

오늘 달력 만들기라고 안내를 드렸고

“달력 만들러 가야지.”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준비하시는 동안

로비로 먼저 나와

프로그램 진행 준비를 하고 있으면

천천히 로비로 모이시는

우리 대구요양병원비용, 상인요양병원

어르신들입니다:)

“토요일 파랑, 일요일 및 공휴일은

빨간색으로 날짜 적어주세요!”

매달 참여하셔서 잘 알고 계시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친절하게 설명해 드린 후

활동을 시작해요!

“이게 뭐야?”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 상자입니다!”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네.”

“진한 색으로 칠해야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색,

알록달록 다양한 색 등

원하시는 색연필로

선을 벗어나지 않게 꼼꼼히 채색해 주시며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아요.”

“진짜 금방이네~”

“한 살 또 먹네.”

오순도순 담소도 나누다 보면

“이제 날짜 채우면 되지?”

또렷하게 보이도록 사인펜을 나눠드리니

필요한 색을 골라 미리 골라놓고

입으로 날짜를 읊으며 하나씩

적어나가시는데요!

혼자서도

척척 잘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약간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위치에 맞는 색을 알려드리거나

숫자를 말씀해 주시면

대신 크게 적으며 도와드렸답니다^0^

활동을 먼저 마치신 어르신은

다른 분들 활동지를 보고

“다 파란 걸로 칠했는데

나만 색을 세 개나 썼네.”

“안 흔하고 개성 있어서 좋은데요?”

본인 활동지와 비교해 보며 기다려 주셨고

“제목 색깔 잘 골랐지?”

“너무 잘 어울려요~”

“칠해놓으니 예쁘네~”

다른 어르신들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워하시며

달력 만들기 활동을 마무리 지었답니다!

우리 12월도 즐거운 시간 보내요♥

대구요양병원비용, 상인요양병원에서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 노력하는 상인요양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