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환자 곁에서, 환자 편에서
대구요양병원, 상인요양병원입니다!
여러분
‘라일락’이라는 꽃을 아시나요?
섬유유연제나 향수 등에 활용될 만큼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기를 지닌
이 꽃은
연보라색뿐만 아니라
흰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으며
따뜻한 봄,
4~5월에 아름답게 피어나는데요🌸
오늘은
붓 대신 면봉이나 솜을 이용해
콕콕 찍어 완성하는
“라일락 만들기”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별도의 도안 없이
가지만 그려진 A4용지와
참고하실 수 있도록
준비한 라일락 그림을 챙겨
병동으로 올라가
“주말 잘 보내셨어요~?”
“우리는 맨날 똑같지.”
정겨운 인사를 나눈 뒤
“솜으로 라일락을,
면봉으로 잎을 그려주세요.”
프로그램을 시작했어요:)
먼저 보라색 물감을 솜에 묻혀
가지 위에 콕콕 찍으며
몸소 보여드리면
따라서 콕콕 찍어주시는
우리 대구요양병원, 상인요양병원
어르신들:)
비닐장갑을 야무지게 끼신 손으로
작고 가늘게,
굵고 풍성하게
각기 다른 매력의 라일락 꽃잎을
표현해 주셨어요.

“이번에는 잎을 그려볼까요?”
마찬가지로
면봉에 초록색 물감을 묻힌 뒤
잎을 그리면
“선생님 너무 쉽게 그리는데.”
“어르신도 충분히 그리실 수 있어요!”
응원과 용기를 드리거나
나뭇잎 자리를 잡아 그려드리면
슥슥- 색을 채워
라일락 완성:D

“저 어르신은 어떻게 했어?”
“한번 보자.”
“곱실하게 잘했네~”
서로의 작품을 보며 칭찬도 오고 가고
“포도 같은데?”
포도 같다는 말은
더 많이 들었지만
우리 상인요양병원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해 주시고 많이 웃으셨기에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이었답니다><
대구요양병원, 상인요양병원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노력하는 상인요양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