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D
대구재활의학과, 상인요양병원입니다.
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인지 프로그램
‘표정 구분하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표정은
마음속 감정이나 정서가
얼굴에 드러나는 모습으로,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주요 수단이자
인간관계와 사회적 상호작용에
큰 영향을 미칠 만큼 중요한 요소인데요.
이번 활동에서는
다양한 표정을 살펴보며
여러 감정을 구분해 보고
표정과 관련된 경험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상황에 알맞은 표정 연결하기와
표정을 그리고 경험을 공유하는 활동입니다!”
먼저, 표정을 보고
알맞은 상황에 줄을 그어 연결해 보는
활동부터 시작해요.
“기분 좋아 보이는데?”
“어디로 연결해 주면 될까요?”
상황을 하나씩 읽어 보시며
적합한 표정을 이어주시는
우리 대구재활의학과, 상인요양병원
어르신들^^
‘기분이 좋아요’와 ‘웃음이 나요’는
보는 관점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판단하시더라고요.
틀린 답은 아니지만
표정을 그대로 봤을 때
조금 더 알맞은 상황에
연결하실 수 있도록
옆에서 함께 도와드렸답니다^-^

다음 활동은
상황에 알맞은 표정을 그리고
나의 경험을 이야기 나눠보기!
표정 그리는 것이 어렵다고 말씀하셔서
앞에 활동지를 참고하거나
제가 그린 표정을 보고
따라 그리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렸고
언제 그런 감정을 느끼셨는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기분이 좋아요>
“장가, 시집보낼 때 좋았어.”
“손자가 예쁜 옷 입고 재롱부릴 때.”
<웃음이 나요.>
“기분 좋았을 때랑 같아.”
“저랑 있을 때 많이 웃으시잖아요~”
“으이구~><”
<놀라요.>
“아이가 학교 끝나고 바로 집에 안 왔을 때”
“집에 도둑 들었을 때”
<슬퍼요>
“부모, 배우자가 돌아가셨을 때”
한 어르신께서는
말씀하시던 중 눈물을 보이셔서
마음이 아프고 속상했어요:(

잊고 지냈던 기억과 그때의 감정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며
더 깊은 대화를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웃을 날, 기분 좋은 날이 더 많길 바랍니다!
대구재활의학과, 상인요양병원에서는
인지 기능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 노력하는 상인요양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