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재활병원, 상인요양병원 행사 프로그램 - 11월 생신 잔치

안녕하세요~

마음까지 치료하는 포근한 병원

수성구재활병원, 상인요양병원입니다:D

오늘은

추위로 얼어있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드릴 프로그램

“11월 생신 잔치”를 진행했습니다~

한 분씩 챙겨드리기엔 어려움이 있어서

해당 달에 생신인 어르신들을

날을 잡고 모시고 있는데요.

이번 달은 신기하게도

11월 생신 잔치에 인원도 11명이라서

제 기억에도 더 오래 남을 잔치 중

하루일 것 같은데요!

함께 생신 축하해 드리러 가볼까요~?

사전에 어르신들 일정을 확인하고

활동 시간에 맞춰서 나오실 수 있도록

안내를 드리고

생신 잔치를 위해

며칠 전부터 준비하는데요~

선물, 케이크 세세하게 고민하면서

진심을 담아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해 드리기 위한

준비한답니다.^-^

잔치에 필요한 소품들부터

오늘 오전에 구매한 음료와 케이크까지

야무지게 챙겨

시작 시각보다 일찍 잔치 장소로 올라가요!

테이블에 케이크, 접시, 음료를

예쁘게 세팅하고 기다리면

수성구재활병원, 상인요양병원

이달의 주인공 어르신들 등장★

“11월 생신을 축하해 드리고 싶어서

모시게 되었어요~”

“뭘 이런 걸 준비했어~”

쑥스러워하셨지만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시며

본격적인 생신 잔치를 시작해요!

케이크 초에 불을 붙이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용해서

생신 축하 노래도 틀고

함께 손뼉을 치며 축하했는데요!

간병사, 간호사 선생님들도

함께해 주신 덕분에

따뜻함과 즐거움이 더 크게 느껴졌답니다.

“초 불어주세요!”

힘껏 후~ 불어주시는 우리 어르신들에게

먹기 좋은 크기로 케이크를 잘라서

접시에 덜어드리며

달달한 시간을 가졌어요.

“케이크 맛 괜찮으세요?”

“너무 맛있어~”

맛있으니 저도 먹어보라며

손수 케이크를 포크에 집어 주시는

우리 수성구재활병원, 상인요양병원

어르신들:D

저 너무 감동이었어요♥

맛있게 다 드실 때쯤!

“짜자잔~“

선물을 나눠드리며

다시 한번 생신 축하의 말씀을 전달드렸고

”오늘 고맙습니다~“

행복한 표정으로 병실로 들어가셨답니다!

로비에 나오기 힘든 어르신들은

직접 병실로 찾아가서

선물과 함께 생신을 축하해 드리니

같은 병실에 계신 어르신들도

함께 축하를 해주셨답니다!

수성구재활병원, 상인요양병원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기억을 남겨드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 노력하는 상인요양병원이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