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재활병원, 상인요양병원 미술 프로그램 - 겨울 간식 색칠하기

안녕하세요~

보호자와 환자 모두가 편안한 요양병원

달서구재활병원, 상인요양병원입니다!

오늘은

어제와 같이 미술 프로그램이지만

군침 돌게 만드는

“겨울 간식 색칠하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붕어빵, 군고구마, 군밤 중

마음에 드는 간식으로 골라서

색칠과 포장을 해보는 활동이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답니다!

시작에 앞서 도안을 고르는 시간을 드렸는데요.

“김쌤이 아무거나 줘~”

어떤 그림이든 상관없다고 하셔서

제가 랜덤으로 나눠드린 뒤

“먼저 간식과 포장지 도안을 채색하고

오려 붙여서

따끈따끈 겨울 간식을 만들어 볼까요?”

설명과 함께 활동을 시작해요:)

간식마다 컨셉이 있으면 재밌을 것 같아

군고구마는 일반 2, 자색 2

군밤은 깐 밤 2, 안 깐 밤 2

붕어빵은 자유 채색 후 맛 정하기로

안내를 드리니

“보라색 고구마 말하는 거 맞지?”

“2개, 2개 맞지?“

재차 확인하시고 채색을 시작하셨어요^^

흘러나오는 가요를 따라 부르며

알차게 색을 채워주시는 모습입니다.

채색 실력이야 말하면 입만 아플 정도로

잘하시기 때문에

옆에서 색을 찾아드리는 정도의 도움만 드리면

”다 칠했어~“

”이제 군밤이랑 봉투 도안을 잘라볼까요?“

깔끔하게 자른 도안이 준비됐다면

남은 활동은 하나.

봉투를 붙이고 안에 간식 넣기!

풀을 발라 꾹꾹 눌러주시면

”각자 간식을 봉투에 쏙 넣어주세요!“

이런 건 어떻게 생각해낸 거냐며

완성작을 보고 하하 웃으시는

우리 달서구재활병원, 상인요양병원

어르신들은

생각보다 귀여운 간식 봉투에 만족하시며

저에게 선물로 주셨는데요!

”또 언제 와?“

”저는 월, 화, 수, 목, 금 다~ 오는데

내일은 생신 잔치가 있어서 따로 활동은 없고

금요일에 게임해요!“

오늘 재밌었다는 말씀을 남기시고

병실로 들어가셨답니다.

저도 덕분에 너무 즐거웠습니다:D

달서구재활병원, 상인요양병원에서는

어르신들과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 노력하는 상인요양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