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노인병원, 상인요양병원 인지 프로그램 - 속담 쓰기

안녕하세요!

지역 사회에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

대구노인병원, 상인요양병원입니다.

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인지 프로그램

“속담 쓰기” 활동으로

우리나라 속담 6개를 따라 적어본 다음

다른 속담 11개의 글자 수를

세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익숙한 속담들로 구성되어 있어

어르신들께서 더욱 집중하여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답니다:)

“속담을 써보고 글자 수를 세어 봐요!”

“가는 날이 장날이다.”

속담을 순서대로 읽으시던

우리 대구노인병원, 상인요양병원

어르신들

“이걸 밑에 쓰라는 거지?”

하시며 손에 힘을 주고

따라 쓰기 시작하셨습니다.

“손이 떨리는데 괜찮나?”

연필을 쥔 손이 미세하게 떨리는 모습을 보시고

걱정하시는 어르신이 계셨는데요.

“어르신께 꼭 필요한 활동이에요.

글자를 쓰는 것이 중요하지,

예쁘게 쓰는 건 중요하지 않아요!”

활동의 목적을 말씀드렸더니

어르신께서는

“한 번 적어볼게.”

용기를 얻으시고 천천히 적어주셨고

완성된 속담은 함께 읽어본 뒤

다음 활동으로 넘어갔어요.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예시 속담을 함께 보며

“하나, 둘, 셋,~아홉!

총 아홉 글자니까 옆에 9를 적으면 된답니다.

나머지 속담의 글자 수도 세어 볼까요?”

대체로 어렵지 않은 난이도라

큰 문제 없이 활동을 이어 나가주셨고

이해가 안 되거나,

어려움이 있으신 경우에는

옆에서 세심하게 도움을 드렸습니다.

“옛날에는 글도 잘 쓰고 했는데

지금은 다 까먹었어.”

인지 능력 저하로

스스로가 답답하셨던 어르신은

인지 프로그램을 하실 때면

늘 속상하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전보다 진짜 많이 좋아지셨어요.”

처음 참여하신 날부터

지금까지의 변화를 알고 있기에

격려와 위로, 칭찬을 전해드렸고

“선생님이 노인들 공부시킨다고 고생 많아.”

“오늘도 재밌게 잘 놀았어~”

어르신들의 따뜻한 말씀과 함께

오늘 프로그램도 마무리했답니다.

대구노인병원, 상인요양병원에서는

어르신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 노력하는 상인요양병원이 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